매 세션마다 팀을 구성한 뒤, Session Designer가 준비한 비즈니스 케이스를 약 2주 간에 걸쳐 해결합니다. 이 과정에서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리서치 능력, 팀 내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다지게 됩니다. 정해진 기간이 종료되면, 노력을 들인 아웃풋을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논리, 발표 능력 등을 객관적으로 되돌아볼 수 있어 모든 동아리원들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전 주제로는 ‘미샤의 중국 관광 소비자 유치 전략 수립’, ‘롯데칠성음료 생수시장 단일 제품 시장 점유율 2위 달성 전략 수립’, ‘저가항공사 국내선 시장 KSF 도출’ 등이 있었습니다.
Case Competition은 한 학기의 대미를 장식하는 세션입니다. 앞서 진행된 세션들과는 다르게, 사회에 진출하신 선배님들과 기업인들을 초청하여 심사를 통해 우승팀을 가려내고 상금을 수여합니다. MSK 구성원들은 그동안 키운 능력을 모두 쏟아내며, 건전한 경쟁을 통해 같이 성장합니다. 또한 선배님들과 실제 기업인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에 더욱 값진 기회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16년 가을학기에는 MSK 선배님의 스타트업 desireLAB과 산학협력프로젝트로 진행되었고, ‘Fashion Contents Platform 시장 내 예상 경쟁사의 시장 진입 시나리오 및 desireLAB 대응전략 수립’ 에 대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MSK는 MCkinsey, BCG, Bain&company 등의 회사의 공식적인 sponsor club으로 수시로 인턴 및 정기 채용 offer을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회사들과 매 학기 contact하며 KAIST를 대표하는 경영 동아리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MSK에 들어오시면 내부적으로 공유되는 다양한 기업의 인턴 및 정기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MSK 경험을 통해 얻게 된 소통 능력과 업무 능력은 인턴 면접부터 근무까지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MSK에서는 학교 내부업체와 스타트업/대기업/공기업 등 다양한 기업들과 매년 산학협력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MSK 세션과 비슷하기도 하고 때때로 전혀 다르기도 한 주제를 경험해봄으로써 새로운 관점과 경험을 할 수 있으며, MSK의 아웃풋은 매 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현업에 계시는 분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동아리 구성원 모두의 성장을 위한 좋은 기회로서 작용하고 있습니다.
공모전 경험은 동아리 내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현업에 계시는 기업인들에게도 뛰어난 실력을 인정 받는 MSK는 매년 공모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또한 MSK는 개인적으로 공모전을 나가고 싶을 때에도, 훌륭한 팀원을 편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매개체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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